애플 페이 SRE 인터뷰 후기

Apple Pay

애플 페이 지원계기

애플 페이 SRE로 지원해서 결과가 나오기 까지 두달간의 결과를 정리한다. 애플이 조직별로 (애플 맵, 애플 페이 등등) 채용과정이나 HR정책등이 많이 다르다고 알려졌지만,, 참고용으로 정리해둔다.

링크드인에서 애플페이 채용공고를 보고 자세히 알아보게 되었다. 동경에서 일할 SRE를 찾고 있었는데 JD에는 스마트 카드 관련 우대사항은 적혀 있지 않았다. 아마 관련 경력을 가진 사람이 적어서 쓰지 않았던 것 같다.

전 회사에서 SRE조직과 일을 한적이 있었는데, 전체 시스템을 버드아이 뷰로 보는 장점이 있어서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거기에 애플페이라니, 스마트 카드업계에 있을때는 선망의 대상이었기 때문에 망설임 없이 지원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SRE관련 경력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큰 기대는 하고 있지 않았는데 3일뒤에 코디네이터로 부터 연락이 와서 롯폰기로 와달라고 했다. 다른 소프트웨어 회사와는 다르게 애플은 일정도 물어보지 않고 날짜를 미리 지정해서 통보했다. 이때부터 다른 소프트웨어 회사와는 분위기가 많이 다를 수 있겠다고 생각을 했다.  보통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면접 시에는 어떤 질문을 할건지 지침등을 알려주는데 예상 질문도 전혀 없이 “I would recommend you to read up about ApplePay technology.” 라는 답장만 왔다.

애플 페이 1차 면접

1차 면접은 롯폰기에 있는 모리타워에서 인터뷰어 2명과 총 3시간 동안 면접을 진행했다. 첫번째 면접관은 라쿠텐 출신의 주니어 경력을 가진 다른 SRE였다.

  • 앤서블 사용여부
  • 이전회사 릴리즈 프로세스
  • 스플렁크 써본 경험? 로그 어떻게 조회하나?
  • SSL에서 대해서 설명해봐
  • Two way SSL에 대해서 설명해봐 (디테일한 그림 그림)
  • TCP/UDP 차이점
  • 로드 밸런싱
  • 자바카드에 대해서 설명
  • 기타 등등..

일하게 될 팀의 가장 막내 SRE인것 같 같은데 사실 지식이 그렇게 깊어 보이진 않았다. 아마 인원이 소수이라 채용이 드물기 때문에 프로세스가 세련된 느낌은 받지 못했다. 중간 중간 질문을 하고 위키나 구글에 검색해서 확인해보는 모양이었다. 운영체제, 네트워크, 데브옵스 관련된 지식을 사전에 정리 해둔게 나름 도움이 되었다.

https://jvns.ca/zines/

https://blog.balthazar-rouberol.com/preparing-the-sre-interview

http://blog.marc-seeger.de/2015/05/01/sre-interviews-in-silicon-valley/

https://medium.com/netflix-techblog/netflix-at-velocity-2015-linux-performance-tools-51964ddb81cf

두번째 면접관은 중국계 매니져였다. 채용되면 boss가 될 사람이었는데 신기하게도 SK C&C를 잘 알고 있고 관련 사업들에 대해서도 궁금해 했다. 내 스마트 카드 관련 경력을 보고 자기가 적극 추천해서 진행하게 되었다는데, 그 말을 아 1차는 통과 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JD에는 써있지 않지만 스마트 카드 관련 개발을 해보았다면 애플 페이 조직은 집처럼 느껴질 것이라고 했다. 그외 질문들은 다음과 같다.

  • SRE는 업무 진행 중간에 인터럽트가 걸릴 수 있다 괜찮아?
  • 온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
  • 지금 회사 뭐가 마음에 안듬?
  • SE를 사용한 모바일 월렛 거래를 그림으로 설명해 보시오
  • ISD가 다른 SD 영역에 접근할 수 있나? (스마트 카드 관련 질문)
  • 자바 해시맵 구현에 대해서 이야기 해봐
  • ECC 에 대해서 설명해봐

3시간의 인터뷰 였지만 사실 내가 예상 했던 것과는 달리 기술적인 질문들이 그렇게 전문적이진 않았다. 아마 SRE + 스마트 카드라는 특수한 조합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어쨌던 면접 본후 3일뒤 다음 면접 연락이 왔다.

애플페이 2차 면접

매니져 한명과 팀원이 2인 1조로 인터뷰를 가졌는데 매니져는 거의 대부분 인성 관련 질문을 했고 나머지 SRE는 본인도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며 주로 이전 직장 관련 질문을 했다.

  • 배포 프로세스 설명해보라
  • 로그 저장, 처리에 대해서 설명해보라
  • 왜 컴퓨터 공학을 전공했나?
  • 첫번째 이직과 두번쨰 이직의 이유

몇일 뒤 미국의 시니어 매니져와 폰인터뷰를 가졌다. 번호가 표시되지 않는 페이스타임 음성 전화로 오전 9시에 40분 가량 이야기를 나눴다.

  • 여태까지 한일에 대해서 설명해봐
  • 압박을 받는 상황에서 어떻게 견디나
  • 배포나 모니터링할때 사용하는 툴에 대해서 설명해봐
  • ECC RSA의 차이점에 대해서 말해봐
  • CSR에 들어가는 제일 중요한 정보는?

전형적인 미국 쿨가이 였는데, 애플에 다니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에 대해서 장황하게 설명했다. 애플 유니버시티가 있는데 그곳에서 노벨상 수상자의 강연을 듣기도 하고,, 여러가지 자랑(?)을 많이 했는데 확실히 동기부여가 되긴 했지만, 역시 일본지사와 미국본사의 차이는 어마어마 했음을 이때는 못느끼고 있었다. 이부분은 뒤에 후술함. 모든 기술적인 질문에 대답하지 못한건 없어서 나름 좋은 결과를 기대했다.

다음 주 화요일에 바로 응답이 왔는데 토요일날 면접을 본 시니어 매니져의 피드백이 전만큼 좋지 않다는 것이었다. (unfortunately, his feedback is not as positive as previous sessions).

하아, 당연히 합격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결과가 나오니 당황스러웠다. 하지만 아직 최종 결과가 나온건 아니라고 하니 불행중 다행이었지만 정말 면접은 아무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애플 페이 3차 면접

그렇게 8일 정도가 지나니 갑자기 코디네이터 로부터 다음 면접에 대한 연락이 왔다. 하아, 애플,, 이렇게도 막무가내라니.. 그래도 연락이 온건 기쁜 일 이었기 때문에 다음 면접을 준비했다.

첫번째는 영국에 있는 SRE, 두번째는 미국에 있는 SRE 와 면접을 보았다. 관련 질문은 거의 첫번째 면접에서 물어봤던 기본적인 운영체제와 네트워킹 관련된 질문이 주를 이뤘고 개발철학, 쉘언어와 스크립트 언어중 선호도를 묻는 질문들이 이어졌다. 다분히 뭔가 정리되지 않은 느낌이 들었는데, 보통 3차 면접이면 임원이라고 생각하고 면접에 임했기 때문에 처음에는 약간 당황해서 헛발질을 했다. 영국이라 전화가 잘 들리지 않았기도 했고.. 어쩃던 각 40분씩 인터뷰를 2회 거치고 다음 연락을 기다리게 되었다.

애플페이 4차 마지막 면접

거의 20일이 지나서야 애플로 부터 연락이 왔는데 1차 면접에서 본 중국인 매니져와 다시한번 30분간 면접을 볼 수 있냐고 물어보았다. 여기까지 왔는데 안될게 있나.. 몇일 뒤 싱가폴 출장중의 중국인 매니져와 면접을 보았는데, 질문들이 조금 이상했다. 하청업체하고 일을 해야할 수도 있는데 일본어로 지시를 내릴 수 있을까? (일본어로 테스트 케이스를 작성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 데이터 베이스 문제 해결방법, 스마트카드 관련 질문등.. 전혀 종잡을 수 없는 질문들을 물어보았다. 다른 인터뷰어들도 맘에 들어했다고 하는데, 한 미국인 매니져는 영어가 조금 부족한 것 같다는 피드백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중국인 매니져의 영어도 그렇게 뛰어난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 어차피 근무지가 미국도 아니고, 그래서 최종까지 보게 된 것 같았다.

결과

다시 20일(!) 정도가 지나서 결과를 받을 수 있었는데, 탈락이었다.  연락도 잘 안하던 리크루터가 그동안 애쓴것이 짠했는지 구구절절 이유를 설명해 주었다.  기술적 능력과 잠재력은 높이 평가했지만 최근에 해당 포지션의 JD가 바뀐것이 주된 이유였다. (Even though all members with whom you spoke very highly evaluated your technical skills and great potential, the JD had recently evolved into SRE+Project Manager+Quality Engineer hybrid role ).

결국 마지막에 프로젝트 관리와 관련된 질문은 그것 때문이었다.

총평

역시 실리콘밸리 회사도 아시아에서는 지사일뿐 이라고 느껴졌다. 특히 구글이나 아마존, MS처럼 자체 개발센터를 두지 않는 이상 일본이나 한국 오피스는 연락 사무소 정도 역할을 하게 되는 것 같다. 실리콘밸리 SRE가 프로젝트 관리나 QA까지 책임지지는 않을 터이니,, 복지나 연봉적인 측면에서도 차이가 분명히 있고 (그래도 일본애에서는 분명히 최상급 이었을테지만), 입사 후에 업무로 봤을떄도 확실히 미국 본사가 훨씩 핵심에 가까운 업무를 하고 있는 것 같았다. 물론 일본 애플도 통과 못한 실력으로 본사를 가긴 힘들겠지만,, 마지막에 JD가 바뀌어서 탈락했다는 사실은 그나마 작은 위안이 되어준다. 아직 프로젝트 관리나 QA업무를 하고 싶지는 않았기 때문에..

한국과 일본 물가 비교 – 2017년 동경 직장인이 본

동경 타워

일본 물가는 이직을 고려할 때 장점이 될 수 없다

한국과 일본 물가를 비교하는 기사들이 최근에 네이버나 다음에 자주 올라오는 것을 보았다. 개인적으로는 일본취업을 독려하기 위한 의도를 가지고 쓰여졌다고 생각한다.

직장인 일생활비 비교, “한국이 일본보다 ○만원 더 써”

결론부터 말하면 일본물가가 절대 한국보다 싸다고 말할 수 없다. 참고로 나는 한국에서는 물가가 비싼 편에 속하는 강남과 분당에서 직장생활을 했으며 1년간 동경에서 살았고 그 전에도 일본의 여러 곳을 여행 다녀 보았기에 비교를 위한 경험 지식은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교통비

한국은 대중교통 비용이 훨씬 싸지만 일본은 교통비를 지급해 준다. 한국의 경우 편도 2,000원 광역버스를 타고 출퇴근을 한다고 가정했을 때 대략적인 한달 출퇴근 비용은 10만원이 될 것이다.

하지만 일본까지 왔는데 집 <===> 회사만 왕복하다가 돌아가고 싶은가? 종갓집 김치 사러 신오쿠보에 가야할 수도 있고 에비스 맥주 한잔하기 위해 에비스로 갈 수도 있다. 동경을 자주 돌아다니는 사람은 상상을 초월하는 금액을 대중교통으로 지출하게 된다.

거기에 일본은 한국보다 전철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의존도가 높다는 것은 사람이 많다는 의미이다. 출퇴근 시간대의 전철은 이래서 일본사람들이 공공장소에서 질서의식이 높구나 하고 생각할 정도이다. 정시도착율이 굉장히 높은것은 사실이지만 연착되거나 했을 때의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도 훨씬크다.

그렇다면 신칸센이나 비행기 사정은 조금 나은가? 나리타 공항까지 가는 비용도 굉장히 비싸고 (하네다의 경우는 조금 낫지만 비행기 편수가 적고 비싸다) 신칸센의 경우 접근은 조금 낫지만 오사카까지 가는 비용은 편도 1만엔 이상이라고 보면 된다.

결론적으로 일본의 대중교통은 한국에 비해서 비싸고 덜 안락하다. 출퇴근 시간만 이용할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것은 중요한 사실이다.

식비

이것도 단순히 편의점 샌드위치, 맥도날드 햄버거, 마츠야 규동을 놓고 한국과 비교해서는 안된다. 1년 내내 저것들만 먹을 것인가? 한국도 바르다 김선생에서 크림치즈 김밥을 4,500원에 먹을 수 있다. 미스 사이공 쌀국수는 4,000 대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한국 직장인들이 죽고 못사는 커피의 경우도 일본의 경우 스타벅스, 도토루, 툴리 정도를 제외하면 한국 만큼 선택할 수 있는 커피 브랜드가 적다. 비싼 스타벅스를 가지 않아도 빽다방에 가면 되지면 일본에서는 편의점 커피를 마실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노미카이(회식)의 경우 회사 규모나 분야에 따라 천차 만별이겠지만, ?1/N 하는 경우가 많은데, 회사 근처에서 제일 싼 이자카야를 가도 보통 3,000엔 에서 최대 9,000까지 나온다. ?억지로 끌려가는 한국의 회식보다 낫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일본에 와서 살때는 (특히 미혼의 경우에) 어느정도 외부와 교류도 하면서 살고 싶을 터인데 그때마다 3-4천엔씩 내는 것은 굉장히 부담이다. 흔히 한국에서 하는 것처럼 2차까지 가고 ( 4 * 2 = 8천엔), 라멘을 먹거나 가라오케를 즐기고 ( 1천엔 ) 통근 열차를 타고 (1천에) 돌아오면 하루 노미카이에 1만엔 이나 그 이상을 쓰는 일은 흔하다.

물론 이 부분에서 일본이 가지는 장점을 언급하고 싶은데, ?첫째, 가격과 그 품질이 예측가능하다는 것이다. 즉, ?스테이크를 먹고 싶으면 3,000엔 정도의 예산으로 이키나리 스테이크를 가도 되고 동네 근처의 맛집을 가도 비슷하거나 더 나은 맛을 보장한다는 뜻이다. 두번째는 식탁 물가가 안정되어 있다. 우유, 계란, 채소등의 가격이 한국보다 등락이 덜하다는 것인데 일본에서 농축산업을 사양산업으로 보지 않는 경향때문일 것 같다.

주거비

주거비는 의외로 간단하다. 한국에서도 월세를 살아야 하던 사람이라면 일본이 더 나을 것이다. 일본이 조금 더 개인간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고 개인간의 거래도 조금 더 원만하게 이루어지는 경향이 있다. ?보험, 청소, 시키킨, 레이킨, 보증에 관해 잡다한 비용이 많이 발생하지만 적어도 2년동안 살집에 대해서 이런 비용을 지출하고 맘 편히 사는 편이 훨씬 낫다고 본다. ?다만 목돈이 존재할경우 한국처럼 전세를 기반으로 돈을 모으는 전략은 존재하지 않고 영주권 취득 후 저금리로 집을 사는 초장기전략 밖에 존재하지 않는 다는 것은 단점이다.

통신비

핸드폰의 경우 MVNO를 사용할 경우 한국보다 선택지도 다양하고 조금 더 싸게 4G를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대형 3사(도코모, AU, 소프트뱅크)로 넘어가게 될 경우 비등비등한 비용에 더 적은 커버리지, 낮은 속도를 감당해야 한다. 고속 인터넷은 일본에서 제일 맘에 안드는 것 중 하나이다. 부대비용도 많이 발생하고 설치까지 시간도 오래걸릴 뿐만 아니라 기본 비용이 한달에 3-4 천엔 정도 든다. (리베이트 옵션이 여럿 존재하긴 하지만 구조가 굉장히 복잡하고 추후에 캐시백해주는 시스템이라 실제 비용 계산이 굉장히 힘들다.) 한국에서는 브로드 밴드 비용으로 한달에 정확히 만원을 지출했다. 장기계약의 경우이기 했지만 여전히 압도적으로 싸고 편리한것이 사실이다.

저임금 노동자도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일본

사실 나는 운이 좋게도 가진 능력에 비해서 대우가 좋은회사에서 커리어를 시작할 수 있었다. 일본으로 건너오기 전까지 다녔던 쿠팡도 굉장히 괜찮은 회사였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언급하는 비교들은 전부 양국에서 모두 좋은 회사를 다닐경우를 비교한 것이다.

다만, 한국의 취업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에 단순 알바나 규모가 조금 작은회사에서 고생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일본으로 왔을 때 훨씬 사람다운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실제 저임금 단순 노동자와 지식노동자간의 월급 차이는 한국이 훨씬 크게 난다. 결과적으로 내가 한국에서 살면서 누렸던 편안함들은 다른 저임금 노동자들의 희생으로 이루어졌다고 생각한다.

일본에서 와서 얻을 수 있는 것

실제 일본에 와서 얻을 수 있는 것들은 금전적이 보상이 아니라 큰 맥락에서 일본문화에 대한 이해가 될 것이다. 그래서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을 통해 평소에 일보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이 많이 넘어오는 이유기도 하겠다. ?아래에 실제 얻을 수 있는 것들은 정리해 보았으니 일본과 한국 사이에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참고, 개발자로서 6개월 살아본 일본생활 장단점 정리

  • 글로벌 환경에 노출 – 동경에서 근무하는 것은 싱가폴,홍콩 보다는 덜하지만 한국보다는 글로벌한 환경이다. 회사가 그런 환경이 아니더라도 조금만 노력하면 다양한 외국인들을 만날 수 있다.
  • 일본에 대한 이해 – 일본은 분명히 배울것이 있는 나라이다. 특히 관리(Management)에 대해서 미국은 일본 제조업에서 많은 것들을 배워서 활용하고 있는데 다양한 분야에서 그 흔적을 찾을 수 있다.
  •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정감 ?- 회사 생활이나 일상 생활, 인간 관계 모두에서 장기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 일본에서 느끼는 안정감은 일본 사람들의 변화에 대한 신중한 접근에서 기인한다.
  • 뛰어난 지역관광 인프라 – 동경과 그 주변만 해도 너무나 다양한 볼거리가 존재하며 각자 독특함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