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로서 해보지못한 (앞으로 할) 것들

개발자로서 세상은 넓고 배워야 할 것은 너무나 많다. 항상 겸손해질 수 밖에 없는 직업이 아닐까. (리누스 토발즈급 제외) ?즉흥적으로 최근에 배우고 싶었다고 생각한 내용들을 정리해본다.

  • 클로져 제대로 배우기 (여기서 제대로란 상용환경에서 사용, 그러나 현재 회사에서는 요원한 일..)
  • 하스켈 그냥 배우기 (그냥 이란 개인 프로젝트에 적용해 보는 정도)
  • 3D 프로그래밍 다시 catch up (게임 개발도 조금 손댔는데 이제 남은 건 PS 트로피 뿐)
  • Django 제대로 배우기. (파이썬은 조금 쓸 줄 알지만 더 제대로 써보고 싶다.)
  • 리액트 제대로 파보기. (vue는 조금 씩 감이 오기 시작했지만 막상 회사에서 쓰는 것은 ?리액트..반성할 일이다.)
  • 알고리즘 다시한번 훓기 (물론 최근에 동영상 강의 등으로 한번 정주행 한 적이 있지만, 어디 한번 본것으로 기억에나 남던가? 다시 보면 이걸 언제봤지.. 황망할 뿐이다.)
  • 오픈소스 프로젝트 (거창한게 아니라 해보고 간단한 아이디어를 정리해 둔 프로젝트를 실현해야 하는데 시간이 없다.)
  • 책쓰기
  • 중국어 (현실은 영어도 가야할길이 멀다)
  • 육아..?(리스트의 90%는 포기해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