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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푸어보이(po’ boy) 샌드위치

루이지애나의 전통 샌드위치. 로스트 비프나 튀긴 해산물이 들어간다.

푸어보이 – 영문위키

랍스터 롤

랍스터 롤은 뉴잉글랜드와 캐나다 대서양 지역이 원산지로 구운 핫도그 스타일의 롤빵에 랍스터 고기를 넣어 만든다. 속에는 버터, 레몬즙, 소금, 후추가 들어가기도 하며, 뉴잉글랜드 일부 지역에서는 버터를 마요네즈로 대체하는 변형도 있다. 다른 버전에는 다진 셀러리나 파가 포함될 수 있다.

랍스터 롤 – 영문위키

루벤 샌드위치

루벤 샌드위치는 호밀빵 사이에 콘비프, 스위스 치즈, 사우어크라우트, 러시안 드레싱 또는 사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을 넣고 구운 북미식 그릴 샌드위치이다. 코셔 스타일의 조제 식품과 관련이 있지만 고기와 치즈가 결합되어 있기 때문에 코셔 식품은 아니다.

루벤 샌드위치 -영문위키

쿠바 샌드위치

쿠바 샌드위치는 햄 치즈 샌드위치의 변형으로, 시가 산업을 중심으로 한 플로리다의 초기 쿠바 이민자 커뮤니티인 탬파 또는 키 웨스트의 쿠바 노동자들을 위한 카페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되는 음식이다. 이후 쿠바 망명자들과 외국인들이 마이애미로 가져와 마이애미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쿠바식 빵에 햄, 구운 돼지고기, 스위스 치즈, 피클, 머스타드, 때로는 살라미로 만든 샌드위치이다

쿠바 샌드위치 – 영문위키

Ayuh

응, 그럼, 좋지((미국 동북부에 위치한 메인 주에서 사용하는 긍정 표현))

캔들핀 볼링

미국의 뉴잉글랜드와 캐나다의 연해주에서 주로 즐기는 볼링의 한 종류. 일반적인 볼링 핀과는 다르게 양초모양의 핀을 사용한다. 텐 핀(ten pin)과는 다르게 3번씩 10프레임으로 구성된다.

로키마운틴 오이스터

소고환으로 만든 요리로서 밀가루에 코팅해서 기름이 튀겨낸 요리. 카우보이 문화와 관련되 있으며 때때로 원재료를 잘 모르는 사람에게 장난으로 먹이는 경우가 있다.

로키마운틴 오이스터 – 영문위키

레니스커트닉 목록

1982년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은 그해 연두교서에서 비행기 추락사고 희생자를 구한 레니 스커트닉을 소개했는데 이게 전통이 되서 다른 미국 대통령들도 연두교서에 미국인들 가운데 자기 희생의 영웅적인 행동을 한 사람들을 소개하기 시작했다. 탈북자 출신 비례대표 국회의원인 지성호, 영화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으로 잘 알려진 체즐리 설런버거가 이 명단에 포함되어 있다.

List of Lenny Skutniks – 위키

셔먼의 넥타이

미국 남북전쟁 당시 북군의 철도 파괴 행위를 말한다. 연방군의 장군인 윌리엄 테굼세 셔먼의 이름에서 비롯되었으며 철로를 넥타이 처럼 꼬아 감아서 못쓰게 만들었기 때문에 이런 명칭이 생기게 되었다. 남부는 철의 보급이 부족했기 때문에 이를 복구하기 어려웠다. 초토화'(scorhced earth) 전술인 ‘바다로의 행군'(March to the Sea)중에 마주치는 모든 걸 다 없었지만 철로는 없앨 수 없었기 때문이 아닐까.

Sherman’s neckties – 위키

셔먼 장군의 갈지자 행군, 미 남북전쟁 끝장내다

티파티 운동

2009년 미국에 여러 길거리 시위에서 시작한 보수주의 정치 운동이다. 보스턴 차 사건의 영어 이름에서 나옴.

티파티 운동 – 위키

남부군깃발

미국 남북전쟁에서 아메리카 남부 연합군이 사용한 깃발. 조지아를 비롯한 미국 남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백인 우월주의자나 극단주의자들이 주로 사용해서 아프리카계 미국인을 위주로한 소수 인종들은 모욕적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

아메리카 연합국의 국기 – 위키

Why is the Confederate flag so offensive? – The conversation

샌드크리드 학살

1864년 콜로라도 의용기병대가 콜로라도 준주 남동부의 샤이엔족과 아라파호족 부락을 공격, 부락을 파괴하고 주민들을 학살한 사건. 원주민수는 약 600여명. 들소사냥을 하러가면 그 수는 270명으로 줄어드는데 대부분 노약자나 여성,어린이로 구성되어있었다.

콜로라도 주의 동남부 지역의 샌드크리크에서 있었던 일이다. 샌드크리크에서는 인디언 부족중 하나인 사이엔족이 정착해있었다. 이들을 관리하는 미군 장교는 원쿱소령이었다. 원쿱소령은 처음에는 인디언들이 단순한 야만족인줄 알았으나 인디언들의 인간성에 감동받아 친절하게 인디언들을 보살펴준다. 원쿱소령은 나중에 이렇게 실토했다. ‘나는 나보다 훨씬 우월한 사람 앞에 있는 느낌이 들었다. 이들은 내가 지금까지 예외 없이 친구나 친척에 대한 정도 없고, 잔인하고 반항적이며 피에 굶주린 자들이라고 여겼던 종족의 대표들이었다.'” 하지만 상급자들은 원쿱소령의 그런 생각을 공감하지 못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인디언과의 평화에 반대했다. 그 당시 남북전쟁이 한창이었는데 콜로라도 주의 많은 유권자들은 남군과 싸우려는것보다 이왕 싸울거면 인디언과 싸우려고 했따. 결국 원쿱소령을 다른 지휘관(시빙턴)으로 교체해버렸다.

105명의 부녀자와 어린아이,28명의 남자가 사망.이에 반해 시빙턴부대는 9명이 죽고 38명이 부상당했으나 서로에게 사격해서 생긴 사상자들이었다.

시빙턴과 군인들은 인디언의 머리가죽은 한 수레에 가득 실고와서 자랑을 하였다. 시빙턴은 나중에 재판에 회부되었다. 재판에는 그의 부관이나 양심적인 군인들이 나와 인디언 학살건에 관해서 증언하였으나 시빙턴은 무죄로 풀려난다.

그는 그에게 불리한 증언을 한 군인이나 부관들을 모조리 죽여버렸다고 한다.

샌드크리크 학살 – 위키

린치(Lynch)

린치는 법적 절차 없이 폭력을 가하는 것을 말한다. 특히 린치의 희생자는 소속된 사회에서 소외된 자인 경우가 많다.미국 독립 혁명 시기에 있었던 재판없이 처벌할 수 있는 린치법에서 유래했다.

린치 – 위키

미국 역사의 뒷골목 (1): 린칭, 그 잔인한 죽음의 축제

전류전쟁

직류와 교류 중 어떤 것을 전기 시스템의 표준으로 할지 에디슨은 직류(DC·Direct Current)를, 테슬라는 교류(AC·Alternating Current)를 써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발생한 일련의 사건들.

‘직류전기’ 토머스 에디슨 vs ‘교류전기’ 니콜라 테슬라

War of the currents – 영문위키

인민사원(Peoples Temple)

1953년 짐 존스가 인디애나주 인디애나 폴리스에 세운 사이비 종교. 미국 본토에서 전형적인 사이비 종교로 활동하다가 외부에서 조사가 시작되자 남아메리카 가이아나로 집단 이주했다. 이때부터 충격적인 사건의 연속. 가기아나에서 강제노동을 하던 사람들의 학대 신고로 하원의원과 기자들이 가이아나 존스타운을 방문했는데, 경비들이 하원의원과 떠나려던 신도들에게 총격을 가해 30명 사망. 이후에 진실을 은폐하기 위해 집단 자살을 명령함. 이 집단 자살로 900명 이상이 사망함. 그중에는 어린이들은 200여명이상.

그 사건으로 유래한 영어 표현이 Drinking the Kool-Aid, 맹목적으로 무엇인가를 쫓는 현상을 말한다.

인민사원 – 위키

Drinking the Kool-Aid – 위키

The Mistake on the Lake

클리브랜드 뜻한다. 도시 자체에 여러가지 불운한 사건 사고들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Why Cleveland Is Often Called ‘The Mistake On The Lake’

420

마리화나를 일컫는 속어. 유래는 1970년대 미국의 고등학생들이 방과후 4:20분에 모여서 대마초를 찾으러 다녔는데 거기서 코드워드로 발전하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4월 20을 대마초 합법화나 그와 관련된 데모를 하거나 모여서 같이 대마초를 피기도 한다.

420 – 영문위키

목장 전쟁 Range war

19세기 20세기 미국 서부에서 발생한 무력 충돌. 주로 가축들을 방목하기 위한 땅을 사이에 두고 벌어졌으며 cattle war, sheep war 라고도 불린다. 테일러 쉐리던이 각본을 쓴 TV Show 1923에서도 묘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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